[환절기눈건강/비문증] 날파리가 눈앞에 날라다니는 증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안녕하세요. 부산수정안과입니다.
이제 가을도 가려고 하는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요!
이런 환절기에는 많은 분들께서 민감해질 수밖에 없죠.
밤낮 일교차가 커지게 되고 건조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몸이 아픈 질환 이외에도 안구를 괴롭히는 안구질환 또한 발병할 수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문증. 날파리증 하면 생소한 경우가 많은데,
쉽게 말하면 눈앞에 날파리와 같은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는것 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 비문증은 안구에 발생한 문제로 시점을 바꾸어도
계속해서 그 이물질이 눈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서, 그 양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편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비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비문증의 대부분의 경우가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서 야기되는것입니다.
유리체는 안구안에 들어있는 투명한 겔 성분의 물질로
나이가 들면들수록 액체로 변하는 경우가 있으며
시신경과 붙어있던 부분이 떨어지는 경우 이런 비문증이 생길 수있어요.
원래 이 질환의 대부분은 신체 노화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IT 기술이 발달되면서
나이와는 상관없잉 20~30대 성인분들의 비율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증상이 있으셨나요?
- 눈앞에 날파리와 같은 점들이 보인다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눈앞에 떠다니는 줄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눈을 감거나 떴을때 번쩍번쩍 거린다.
비문증 자체는 보통 시력에 장애를 주지 않지만 예민한 사람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서도 혼탁이 엷어지거나
적응이 될때까지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은데요.
눈에 다른 이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심한 분들은 그물체의 갯수가 많아질때 안과에서 정밀 망막 촬영을
하여 망막이나 초자체, 포도막에 큰 질병이 없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혼탁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커튼을 친것과 같은 시야장애, 혹은
불빛이 번뜩거리는것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다른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빠른시간안에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정안과와 함께 비문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BY. 부산, 경남지역 눈 주치의 수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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