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수정안과/중년층안질환] 부모님 눈건강 생각한다면 체크!
언제나 젊은을 유지하고자 하는것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죠?
하지만 건강과 장수를 염원하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수명은
제한되어 있는것이 현실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노화또한 진행되는것이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의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것과 동시에
우리눈 또한 노화됩니다. 젊었을 때는 절대 모를 중년층의 눈질환
수정안과와 함께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동공의 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동공크기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동공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주변 밝기 변화에 반응을
하기가 어려워 지게 되어 있어요. 또한 노년기에 접어들면
밝은 햇빛에 대한 눈부심이 심해지며,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는
빛번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눈이 뻑뻑, 건조해지는 현상이 생겨요.
요즘에는 전자기기와 떨어져서 살 수없는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업무뿐아니라, 휴식을 보낼때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구건조증의 위험이 커지는데요~
노화로인한 안구건조증은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두드러지는 현상으로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이 따갑고,
뜨기 어려울 정도라면 안과검진을 받거나 인공눈물을
점안해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눈이 계속 뻑뻑한 상태로 방치하면 시력이 더욱 하락하는
증상은 물론, 충혈, 간지러움이 발생하기 때문에
눈건강을 생각한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셔야 합니다.
주변시야가 결손 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주변시야도 줄어들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눈의 외상, 녹내장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시야결손이 아니라면
보통 10년에 1~3%정도 줄어들게 되어 70대가 되면 주변시야의
20~30%가 손상되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주변시야가 감소하면 운전을 하는경우, 횡단보도를 건널 때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되어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색상이 바래집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둔감해지는것 처럼, 눈의 망막 시세포도
노화로 인해서 둔감해져서 나타납니다.
색상이 밝게 보이지 않고, 다른색상과의
차이를 뚜렷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워지는 증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노안의 증상중 하나로,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노안의 정도를 확인할 수있는데요.
파란색이 퇴색되어 보인다면,
노안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둥둥떠나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자체 박리는눈앞에 희거나 투명한 물체가
떠다니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가끔씩 빛이 번쩍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안구속을 채우고 있는 젤성분의 초자체가
액화되고 망막에서 떨어지기 쉽기때문에 위와같은
증상이 있다면 안과로 내원해보셔야 해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비문증의 증상이
생기기는 하지만, 빛이 번쩍거리는경우 광시증이나
망막박리의 신호일 경우에는 아주 위험합니다.
지금까지 덕천수정안과와 함께 중년안질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우리부모님의 눈건강, 수정안과에서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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