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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질환/부산안과] 봄철 눈병과 예방법 알려드릴게요!

참 좋은 수정안과 2016. 4. 22. 14:22

 

[부산안질환/부산안과] 봄철 눈병과 예방법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부산수정안과입니다.

봄철에는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요!

이시기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외부물질로

인해서 눈병이나 알러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저희 수정안과에도 부쩍 안질환으로 인한 진료를 받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다양한 봄철 눈병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황사, 미세먼지로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요즘 인터넷기사, 뉴스에서 많이 접할 수있는 정보가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인데요.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물질들로 인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시킵니다.

 

결막염이 생기게 되면 충혈, 부종, 가려움, 이물감, 작열감, 시력저하의 증상이

나타나며 시력이 좋지 않아서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은 미세먼지로 인해서

각막에 상처가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하게 안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응급처치로는 차가운 냉찜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있습니다.

 

안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것과 동시에 , 봄철눈병을 유발할 수있는

물질로부터 내눈을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손발의 청결을 유지하고, 눈을 자주 만지지 않아야 하며 마스크착용과

실내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봄철 자외선 주의하세요! 광각막염의 위험!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도 적이지만 눈에도 적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이 바로 광각막염입니다.

 

광각막염은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각막상피세포에 일시적인

화상증세가 생겨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후 통증과 눈물흘림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안과방문이 필수입니다.

 

광각막염을 예방할 수있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바로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와 안경을 착용하는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거나

빛을 가려주는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안구건조증, 봄철에 더욱 심화됩니다!

봄철에는 안구건조증 환자분들이 증가하는데요. 그 이유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눈의 표면이 마르면서 충혈이되고

자극감, 작열감, 눈물흘림, 눈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안구건조증 증상을 보일 때 가장 위험한것이 바로 각막손상인데요.

눈이 뻑뻑하기때문에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손상은 물론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있어 다른 안질환으로 전염될 우려가 굉장히 큽니다.

 

이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거나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눈에 닿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안구의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안질환 치료하는 수정안과와 봄철안질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봄철에는 다양한 눈병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27년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수정안과는

외래진료센터에서 위와 같은 질환치료가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체계적인 건성안센터가 함께있어 한번의 방문으로

심도깊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안질환 치료, 어디서 받아야 할까 고민이시라면.

27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수정안과에 내원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겠죠?

 

www.crystaley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