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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교정과 백내장/노안 이야기

부산노안/ 노안과 원시, 헷갈리지 않도록!

by 참 좋은 수정안과 2016. 5. 10.

 

부산노안/ 노안과 원시, 헷갈리지 않도록!

 

   

 

안녕하세요. 부산노안 수술 잘하는 수정안과입니다.

점차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릭pc, 컴퓨터, tv등

하루가 다르게 전자매체가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눈도 혹사당하고 있다는사실! 알면서 눈을 혹사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듯합니다.

 

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피로가 축적되고 점차 근거리 시력을

떨어지는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력이 좋지 못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피곤해 지게 되는데요.

이 때 시력저하의 원인이 노안인지, 원시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빛의 굴절이상으로 인한 증상 - 원시

원시는 빛의 굴절이상이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인데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굴절되어 물체의 상이 망막 뒤쪽에

맺히게 되어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망막에서는 실제로 더 흐려진 상태로 상을 인지하게 되고,

시력이 떨어진 것으로 느껴지는것입니다.

 

원시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조절력을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더욱 눈의 피로가 느껴지게 되는데요. 눈의 피로가 쌓이게 되면

노화의 속도도 증가하기때문에 원시인 사람은 노안 또한

빨리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 피로를 푸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수정체의 조절력저하로 인한 증상 - 노안

노안은 많은 분들이 들어보신 증상의 질환인데요.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빛의 굴절이상인 원시와는 완전히 다른 원인으로 일어나는것입니다.

보통 노인성질환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노안은 시력을 주관하는

기능들의 조절력이 떨어진것이 원인이 됩니다. 40대 중반이 되면

점차 노안증상을 느끼게 되고, 보통은 60대 초,중반까지 노안이 진행됩니다.

 

[ 노안 자가진단 ]

- 현재 40세 이상이다.

- 또렷하고 자세히 보기 위해 자꾸 신문이나 책을 멀리 두게 된다.

- 또렷하게 보기 위해서는 더 밝은 환경이 필요하다.

- 야간중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글자를 읽기가 힘든 증상이 있다.

- 가까이에 있는것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 근육의 긴장으로 두통이 생긴 경우가 있다.

 

   

 

이 둘은 원인이 아주 다른 증상의 질환이지만, 둘의 문제를

모두 가진 원시성노안을 가지신 분들 또한 있기 마련입니다.

원시의 양이 많아지면 원거리 시력도 떨어지면서 근거리 시력이

심하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원시성 노안은 초점이 망막뒤에 맺히면서

초점이 앞으로 끌어오는 과정에서 눈의 통증과 두통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앞이 뿌옇게 흐려지기도 합니다.

 

이 둘은 공통점은 근거리 시력이 저하된다는 점이지만,

발생원인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가지고

원시인지, 노안인지 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노안인지, 원시인지 명확하게 체크한 뒤 그에 따른  치료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부산노안치료 잘하는 저희 수정안과는 27년의 전통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눈주치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안종합검진을 시행하여,

원시인지, 노안인지, 시력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수정안과가 눈 건강을 위해서 가장

강조하는것이 있죠. 6개월~1년에 한번 씩 정기검진을 통해서 건강한

눈으로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