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안과/부산수정안과/부산안과] 습관적인 흡연으로 인한 안질환?

 

[수정안과/부산수정안과/부산안과] 습관적인 흡연으로 인한 안질환?

 

 

 

 

 

 

 

안녕하세요, 수정안과입니다.2015년 하반기 8월 중순을 향해가는데요!

많은 분들이 2015년을 시작하면서 금연을 결심하셨죠.

건강은 물론, 눈건강을 해치는 흡연.

오늘은 수정안과와 함께 흡연을 하면 좋지못한

눈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갑상선 안병증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안질환과 상관없어

보이지만 환자의 20%이상이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갑상선 안병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을 할 경우 외안근의 염증이 심해져 시신경을 눌러 시력이

저하될 수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있어요.

 

실제로 갑상선 안병증 환자 중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더 심각한

안구돌출및 복시의 형태로 진행될 확률이 6.57배 놓고, 압박성 시신경증은

10배 가량 놓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담배는 필수로 끊어야 하겠죠?

 

 

 

 

 

 

시신경염

 

흡연은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신경염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시신경염은

시각정보를 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120만개 정도의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는

시신경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지만 발병환자들 중 흡연자의 비율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잇어

흡연이 발병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공급을 방해받아 문제를 발생하게 됩니다.

 

시신경염의 주요 증상은요~

시력감소와 더불어 환자의 90%가 눈 주변의 통증을 호소하고,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각장애가 나타나며 명도를 구분하기 어려운 증상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발병 5주 정도가 지나면 시력은 어느정도 회복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많으며, 계속해서 재발하면 시력이 더 나빠집니다.

 

 

 

 

 

by. 수정안과